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영수(방과 후 전쟁활동)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왕태만이 방귀 테러를 먹일 때 유일하게 코를 막고 하던 공부를 끝까지 계속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영훈도 1차 살포 때는 버텼지만 두 번 추가타를 먹자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장영훈의 자리가 왕태만의 바로 뒷자리였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지만.] ||▲ [[방과 후 전쟁활동(드라마)/방영 목록#1회|1회]] || ---- 장영훈이 중형 구체에 의해 잡아먹혀 죽게 되었고, 김치열과 권일하로부터 장영훈이 다쳐서 집으로 돌아갔다는 사실을 듣고 몰래 미소를 지으며 웃는다. 장영훈이 없으면 자신은 물론 김유정과 더불어 반에서 높은 확률로 1등 or 2등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방과 후 전쟁활동(드라마)/방영 목록#2회|2회]] || ---- 사격 훈련을 마치고 학교로 복귀하는 도중 담임교사 박은영의 죽음과 구체들의 습격 등 공포로 인해 반 친구들이 퇴소를 원하는 와중에도 오로지 수능과 수능 가산점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단단히 화가 났었던 권일하가 자신에게 무차별로 폭력을 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집에 돌아가지 않겠다고 손을 올리지 않으려 했고,[* 또 다른 한 명은 이나라] 남은 한 사람까지 학생의 이름을 더럽히지 않을 겸 구체와 맞서 싸워야 한다고 변론 같은 이견을 제시하는 등 끝까지 반대했지만, [[이순이]]의 울음 섞인 애원과 친구들의 모습에 마지못해 동의를 한다. 물론 단호한 소대장 이춘호 중위 때문에 퇴소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구체가 운동장에 떨어졌을 때 살아남은 반 친구들이 두 분대로 나누어 차를 탈 때는 2분대에 소속되어 이동했다. ||▲ [[방과 후 전쟁활동(드라마)/방영 목록#3회|3회]] || ---- 구체로 인해 서악산에 못 오고 낙오된 1분대 친구들[* 김치열, 도수철, 박소윤, 왕태만, 우희락, 이순이, 조영신, 조장수, 차소연, 최연주, 홍준희 등 11명.]을 구하려 가려는 2분대 아이들[* 권일하, 김덕중, 김유정, 노애설, 연보라, 유하나, 이나라 등 7명]을 따라가지 않고 혼자서 서악산 부대에 남는 등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인다. ||▲ [[방과 후 전쟁활동(드라마)/방영 목록#4회|4회]] || ---- 비록 친구들을 따라가지는 않았지만 그 대신 친구들이 낙오자 없이 무사히 돌아올 것을 믿은 것인지, 초반부에 친구들이 모두 무사히 서악산 부대로 귀환할 때 아이들의 침낭 및 자리를 혼자서 말끔히 정리하는 등 어느 정도 성실한 모습을 보였다. ||▲ [[방과 후 전쟁활동(드라마)/방영 목록#5회|5회]] || ---- 2분대에서 수색조로 같은 수색조 멤버인 연주, 나라, 치열, 수철, 순이, 소연, 일하 등 7명과 병원에서 필요한 생필품을 챙기는 등 같이 성실하게 활동한다. 그러나 수철이 병원에서 추락사하자 그의 죽음을 슬퍼하려던 순간, 수철의 호주머니에서 반대표 투표 용지 3장이 나오자 '왜 반대표 투표 용지 3장을 수철이 가지고 있었을까? or 도대체 도수철은 어떻게 하다가 병원에서 추락사했을까?'에 대해서 의문을 갖는다. ||▲ [[방과 후 전쟁활동(드라마)/방영 목록#7회|7회]], [[방과 후 전쟁활동(드라마)/방영 목록#8회|8회]] || ---- 수철의 시신을 들고 휴게소로 복귀하였고 아이들과 함께 죽은 도수철의 장례를 후하게 치러준다. 그러나 반 아이들 간에 분열이 생기게 되었으며, 이윽고 김덕중으로부터 수능 취소 소식을 듣고 그 어느 누구보다 가장 먼저 흥분하고 발끈하였고 현실을 적시하지 못하여 아예 맨탈이 나가버려서는 줄곧 정신을 못 차린다.[* 김덕중에게 수능 취소 안 됐다고 수능 취소 소식은 거짓말이라고 말하지만, 이에 김덕중은 구체가 떨어진 순간부터 수능은 이미 끝난 거라고 일갈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신이 반쯤 나갔는지 김덕중에게 무릎 꿇고 애걸복걸하며 수능 취소 아니라고 제발 거짓말이라고 해달라고 울부짖는다.] 이때부터 슬슬 [[조현병|정신분열]] 증세가 보이기 시작하며 다른 애들과 같이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떨어져서 배회하게 된다.[* 어느 정도였냐면 간이 무덤 앞에서 자신이 그동안 공부해오던 문제집들을 한 장 한 장 찢어내며 흐느낀다.] 에필로그 장면에서 김치열이 국영수의 인터뷰를 할 때 그의 [[가난]]하고 불우한 가정 형편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로또 1등에 당첨되지 않는 한 절대 이 끔찍한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인터뷰한다. 남들에게 별 것 아닌 평범함을 가지려면 자신이 좋은 대학에 가서 좋은 직장에 취직해야 한다는 것이다.] ||▲ [[방과 후 전쟁활동(드라마)/방영 목록#9회|9회]] || ---- 휴게소를 떠나 서울로 돌아가던 도중에 성문항 근처에서 구체에 의해 사망한 과학기술고등학교 아이들의 사체를 발견하였고, 과기고 아이들의 사체를 보고 나서는 반 아이들에게 되돌아가서 작전 마저 수행해야 한다고 달래거나 자신이 직접 퇴치한 구체 마리 수를 자랑하지만, 전부 무소용이었고 되려 무시당한다. 후에 잠깐 들린 놀이공원에서도 다른 애들이 신나게 놀고 있을 때 혼자 아이들과 떨어져서 배회하다가 [[신문]]을 발견하고 가까이에 있던 차소연에게 보여주며 수능이 연기되지 않았다고 말하지만, 차소연에게 옛날 신문이라며 단도리당한다.[* 신문 오른쪽 상단에 "발행일자"가 버젓이 적혀 있는데 이때부터 정신이 슬슬 맛이 가기 시작하여 옛날 신문이라는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 것이다.] 현실을 믿지 못하여 차소연을 세게 붙잡으며 [[헛소리]]를 늘어놓는데,[* "너 왜 자꾸 나 피해? 왜? 또 나한테 냄새나?" "내가 조장수보다 더 나아! 내가 조장수보다 더 좋은 대학 가면 너한테 더욱 잘해줄 수 있어!"라고 하자 차소연은 "너 미쳤어? 그게 무슨 [[헛소리]]야?"라고 맞받아친다. 이후 국영수가 [[망상]]에 빠지게 되면서 "너는 지금 이 상황의 심각성을 몰라!" "내가 너랑 조장수랑 키스하는 거 다 봤어." "지금이, 씨발 쳐 놀고 키스나 할 때야?!"라며 [[개소리]]를 지껄인다. 이후 차소연이 "또 무슨 [[개소리]]야!" "이거 놔! 이거 놓으라고, 이 미친 새끼야!!!"라고 저항하며 손을 뿌리치려다 그만 국영수에게 반동으로 밀쳐져서 쓰러진다.] 서로 실랑이를 하는 도중 반동으로 세게 밀쳐진 소연이 테이블에 머리를 세게 부딪혀 쓰러지게 된다. 쓰러지면서 머리를 세게 부딪혀서 정신을 못 차리고 기절한 소연에게 [[키스]]를 하고 [[성추행]]을 하자[* 줄곧 소연이 자신보고 구체 같은 특유의 비린내 냄새난다고 하며 자신을 무시하는 언행을 일삼았다고 혼자 [[망상]]에 빠져버린 것이다.] 때마침 애들과 혼자 떨어져서 산책 중이던 권일하가 광경을 목격하고 급하게 다가와 저지한다. 이에 총을 가까이 들이밀며 "다른 애들한테 말하지마! 말하면 죽일거야."며 협박하지만 권일하가 "알았어. 말 안할게. 안 하면 되잖아." 라는 말을 듣고 방심하고 있다가 권일하에게 단번에 제압당하기도 한다. 이후 소연을 살피는 권일하 뒤에 짱돌로 [[뒤통수]]를 세게 내려치고 일하와 동시에 총을 겨누지만 한 발 앞서 이마에 총을 쏘아 죽이고 권일하의 시신을 바다에 던져버린다. 이윽고 총소리를 듣고 달려온 친구들에게는 권일하가 어떻게 됐냐는 질문에 구체 때문이라며 둘러댄다. 그 후 [[조영신]]이 구체 탐지기를 확인한 결과 우연히 정말 구체 탐지기에 구체반응이 보여 구체가 있는 줄 알고 위기를 모면한다.[* 만약 차소연이 완전히 기절하지 않았다면 영수가 일하를 죽이고 시체를 바닷속에 던져버렸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구체 탐지기에 구체 반응이 없었으면 국영수가 거짓말을 하는 것으로 판단하여 예의주시하거나 사고치지 못하게 총기를 빼앗아서 후에 총기 난사 학살극도 못하게 방지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이후 바다에 매복한 구체를 피해 놀이동산을 떠나 인근 폐교로 대피했는데, 아이들이 권일하의 죽음을 슬퍼하는 동안 혼자 조용히 교실 밖으로 나가고, 그간 자신에게 [[학교폭력]]을 일삼았던 권일하에게 자신이 당했던 만큼 되갚아줄 겸해서인지 권일하에 대한 심한 모욕을 하거나 마땅히 자신의 손에 의해 죽어야 했었던 이유를 말하고, 그저 친구처럼 다가가고 싶은 마음에 친해지고 싶었음에도 불구하고, 친해지기는 커녕 친해질 생각 없다는 듯이 무시했던 차소연에 대한 모욕을 하는 등 여러모로 혼잣말을 지껄이는 와중에 죽은 권일하의 환각을 보게 되고, 차소연과 조장수 둘이 오붓하게 학교 출입구에서 이야기하고 교실로 들어가는 모습을 목격한다. 그러고는 교실에 돌아와 아이들이 이야기하는 걸 엿듣게 되고 차소연에 의해 자신이 일하를 총으로 쏴 죽였으며, 구체는 1도 없었고(영수의 거짓말이고) 조장수에 의해 자신이 차소연을 성폭행 및 강간했다는 사실을 친구들에게 밝히는 것으로 [[망상]]한 나머지 결국 '''생존한 반 아이들을 향한 [[학살|총기 난사를]] [[대량살인|벌이기 시작한다.]]''' 막판에 [[최종 보스 보정]]이라도 받은 건지 거의 일방적인 학살극을 벌여서 김치열, 이나라, 유하나, 노애설 등 4명만을 남긴 채 '''반 아이들 대부분을 무차별로 사살을 가한다.'''[* 조장수-김유정-홍준희-박소윤-차소연-조영신-김덕중-최연주-우희락-왕태만-연보라-이순이 순으로 죽여버렸다. 노애설의 사격이 늦었다면 다른 생존자 4명도 국영수에 의해 죽었을지도 모른다.] 자신을 찾으러 나서는 조장수를 시작으로 해서 김유정, 홍준희, 박소윤, 차소연, 최연주를 죽이고, 치열을 감싸 보호하는 김덕중마저도 사살한다. 조영신 같은 경우는 침착하게 반격하려 했으나 먼저 총을 잡고 있었다는 우위 덕분에 선수를 쳐서 사살해버렸고, 그나마 자신의 소총에 총알이 다 떨어진 틈을 타서 우희락이 조준사격으로 다리에 총상을 입혔지만, 그게 전부였고 죽은 김유정 자리에 있던 소총을 집어들어 재빨리 이마를 쏘아 죽였다. 맨 마지막의 왕태만 역시 먼저 조준사격했음에도 불구하고 미처 쏘지도 못한 채 사망했다. 이후 복도에서 연보라를 죽이고 도망친 이순이를 죽이기 위해 복도 밖으로 나왔을 땐 등 뒤에서 공격한 나라에 의해 오른쪽 어깨를 부상당했지만, 나라가 사람을 죽인다는 것 때문에 망설인 틈을 타서 반격하여 우위를 점하고 순이까지 죽인다. 하지만 어깨에 총을 맞고 경상을 입은 치열이 자신에게 정신 차리라고 일갈하면서 시간을 끄는 사이 죽은 보라의 총을 잡아 든 애설에 의해 사살당하고 만다.[* 그래도 일말의 양심은 있었는지 총을 맞고 죽어가며 김치열과 이나라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3학년 2반 멤버 중 마지막(열여덟 번째) 사망자이며, 말 그대로 수능 및 수능 가산점 때문에'''[* 라고는 하나 드라마 내 묘사를 보면 자신의 범죄가 들통날까 두려워 총기 난사를 하는 것처럼 표현됐으며, 실제로도 차소연과 권일하가 죽으면서 이전의 범죄 행위는 그대로 묻혀버렸다. 3학년 2반 학생들은 영문도 모른 채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은 셈이며, 끝내 사건의 진짜 원인도 알지 못하게 된 것이다. 이 때문에 죽는 와중에도 본래의 목적을 이뤘다며 분통을 터뜨리는 의견도 있다.] '''본 드라마 3학년 2반 학생들의 파국을 초래하는 도화선이 되어버린 최악의 인물.'''[* 만약에 이 인물이 아니었으면 학생들의 희생이 적었거나 아예 더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실제로도 이 인물로 인해 죽은 3학년 2반 학생들(13명)이 구체에 의해 죽은 학생 수(4명)보다 많다.] 9화 에필로그에서 나온 인터뷰는 그가 저지른 [[만행]]이 가정 형편이고 뭐고 비교하거나 덮을 수 있을 수준이 절대 아니었기에 그가 저지른 만행을 더 역겹게 만드는 극적 장치로 작용했다. 특히 이춘호 소대장의 희생을 허망하게 만들어 용서받지 못할 짓을 하고 만 셈이다. 에필로그인 치열의 꿈 속에서는 연보라, 이순이, 차소연이 화장하는 모습을 멍하니 지켜보고 있었다. 덕중이 올려놓은 여학생들 인기투표에도 한 표 던졌다는데, 누굴 뽑았는지는 안 말했지만 행적상 차소연을 뽑았을 듯. ||▲ [[방과 후 전쟁활동(드라마)/방영 목록#10회|10회]]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